21일 제56기 정기주총, 서울 포스코센터 개최 정기섭 전략기획총괄 의장 “친환경 중심 역량 강화”
건설 부문 부진 지속, 車·조선 호조에도 대체 소재 적용 확대로 큰 폭의 회복 어려워 생산 품목에 따라 업체 간 양극화 심화, 소재價 상승에도 제품價 반영은 2분기에나 가능
1월부터 3월까지 매출 줄고 수익성도 빨간불 中 수출 오퍼 가격 하락…4~5월도 제품 가격에 영향
스테인리스 내수·수출 모두 감소, ‘임가공’ 마저 줄어...전년比 5~6% 감산 고(高)표면가공재 비중 확대 및 전동차 철도차량 수요 확보 마케팅 강화 예정
2030년 1,500만 톤 부족, EAF 생산능력 2030년 세계 철강 생산의 50% 차지
車·조선 호조에도 건설 침체에 매출 감소, 영업이익·순이익은 각 13.8%, 23.8% 증가
무계관 STS 강관 및 합금강관 제조·판매·수출 매출 전년 대비 8% 증가, 영업이익률 7.5% 달성
재정 지출 축소로 인프라 부문 수요 둔화, 수입 대응 위해 국내산 철강 우대 조달 정책 연장
LME 3개월물 9,100달러 선 돌파 조달청 방출價 일 주일 새 85만 원 껑충 동스크랩 유통가격도 매일 우상향
3월 용광로 재가동·재고 증가에 철강 가격 급락, 지역 철강협회 중심으로 감산 돌입 춘절 이후 재고 급증·수요 부진에 3월 철강 가격 급반등 어려워, 4월 이후 회복 전망
영업이익 5,909억 원 기록 전년대비 4.2% 증가 북미 오일&가스 시장의 견조한 수요에 호실적 거둬
1~2월 수입 韓 '반토막' 반면 베 20% 급증…대만도 6%↑
기저효과에 국내 판매 전년比 22.0% 증가, 세계 경제 부진에 수출 24.0% 감소
진동 취약한 환경에서도 가공 품위 우수, 장수명·가공 안전성·생산성 모두 확보
28일 본사서 정기주총, 장재헌 대표 및 신규 사외 이사 2인 선임 사업목적의 로봇 관련 사업 추가 “로봇 하드웨어 및 부품류 시장 진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