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 업계, 판매 부진 및 가격 인상 적용 어려움...성수기 진입·정치권 변수에 일부 기대도 “최악의 시황 보내는 상황에서 4월 인상 통보없는 점은 ‘일단’ 안도”
3일 HS CFR 4만9,000엔 유지…석달 이상 동결 美 상호관세 발표 뒤 엔달러 150→145엔 뚝
소재 매입 가격 대비 제품 가격 하락 심각 3월에 이어 4월까지 적자판매 이어져
300계&400계 모두 동결...수요 침체와 수입재 방어 고려 포스코 “원료 상승 압박 수개월째 지속..최근 환율 상황도 부담”
4월 세전 판매가격 톤 당 476.2만원...전월比 17.1만 원↑ 공급 문제 제기되며 아연 가격 올라
2분기 MJP 하락 영향 반면, 3월 LME 가격 소폭 상승
관세 시행 임박...2분기 내 8,500달러까지 하락 시장 침체 예상..."수요 줄고 공급 과잉 심화"
건설향 기준 톤당 89만2,000원 유통은 60만원 후반서 박스권
한국향 가격 인상·수출 축소 등 국내 수급 안정 일조 방침
니켈·환율 '빨간불', 4개월 연속 인상 현실화되나... 유통·수요가 '긴장’ 원가 상승 압박 속 유통·실수요업계 “추가 인상 받아드리기 힘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