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멕 동광산 3억달러 지원

수출입은행, 멕 동광산 3억달러 지원

  • 철강
  • 승인 2008.06.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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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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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17일 멕시코 최대 동 광산인 볼레오 광산 개발사업에 대출 1억6,500만달러, 대외채무보증 1억3,500만달러 등 모두 3억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볼레오 광산 개발사업은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한국컨소시엄이 캐나다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바하마이닝(Baja Mining)사와 공동으로 동, 코발트, 황산아연 등을 캐내 판매하는 사업이다.

볼레오 광산은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지역 바하캘리포니아반도의 산타 로사리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량이 2억7,700만톤으로, 2010년부터 24년 간 매년 4만1,000톤의 동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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