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데츠 19일, 키미츠 제철소에 대해 더스트계 부산물 재활용으로 세계 최대의 처리 능력(연간 31만 톤)을 가지는 회전로상식 환원노(RHF)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RHF는 제철 더스트에 포함되는 철분, 탄소분 , 아연분을 거의 전량 유효 활용할 수 있는 설비다.
이번 키미츠 3호기에 이어 올해말에는 히로하타 제철소 3호기( 동20만 톤)가 가동할 예정이다. 이것에 의해 동사는 RHF의 처리 능력을 연간 120만 톤으로 끌어올려 사내에서 발생하는 제철 더스트의 전량 재활용 체제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