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DOC)가 한국 및 중국, 멕시코산 구조용각관(light-walled rectangular pipe and tube)의 반덤핑(AD)에 대해 최종판정을 내렸다. 중국산은 상계관세(CVD)도 포함되어 있다.
미 무역위원회(ITC)는 7월 28일까지 산업피해에 대해 최종판정을 내릴 계획이다.
만약 국내 경쟁업체가 수입품으로 인해 실질적인 손해를 입지 않았을 경우 미국국제위원회(ITC) 규칙에 따라 이 관세는 무효가된다.
중국산 각관의 AD는 249∼265%이며, CVD는 2∼201%이다.
한국산의 AD는 1∼31%이며, 멕시코산은 3∼12%이다.
경쟁업체는 Allied Tube & Conduit, Atlas Tube, Bull Moose Tube, Leavitt Tube, Maruichi American and Southland Tube.
김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