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후판 내수價 결국 '하락세'

중국 중후판 내수價 결국 '하락세'

  • 철강
  • 승인 2008.06.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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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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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19일까지 중국 중후판 내수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상해, 남경, 합비, 광주, 석가장, 천진, 서안등 7개도시의 하락폭이 톤당 50위안이고 제남, 태원, 심양지구의 하락폭이 톤당 100위안 수준이다.


19일까지 전국23개 주요시장 20mm중판 평균가격은  톤당 6,587위엔톤으로 지난주보다 30위안 하락했다.

금주 중국 내에는 출하가격을 내린 공장이 없고 일부 공장에서 중후판 가격을 보장하는 판매책을 폈다.

시장방면으로는 시장가격이 연이어 하락세를 보여 무역상들이 후기시장을 안좋게 보면서 위험의식이 확산돼  소폭 하락를 보인 것이 금주 중후판 시장의 모습이다. 

이번주말 상해시장 16~20mm2류공장일반판가격이 톤당 6,100~6,600위안 수준이고 최저가격이 지난주 목요일에 대비 100위안 내렸다. 12~20mmCCSA조선용판주류거래가격은 톤당 7,200위안으로 지난주 대비 150위안 하락했다. 14~20mm 보일러판, 16MnR용기판주류거래가격은  톤당 7,300위안이다.
 
현재 각지 시장 실제 거래상황은 상해 20mm중후판 거래가격이 6,100~6,600위안이고 광주가 6,750위안이며 천진이 6300위안이다. 다음주 국내중후판시장은 계속하여 소폭 하락세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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