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양측은 원유 개발권과 함께 쿠르드 지역의 SOC 건설을 하는 이른바 '패키지 딜' 형식으로 추진키로 합의하고 이날 SOC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건설 등 7개 국내 건설 회사가 참여하는 SOC 컨소시엄은 전기(7억 달러)와 상하수도(14억 달러) 등 21억 달러 규모의 SOC 공사를 쿠르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2, 3단계의 SOC 사업도 추가로 수주해 전체적으로 단일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인 107억8000만 달러 규모의 SOC 사업을 향후 5년에 걸쳐 추진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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