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社 케이피티유, 인수 주체로 나서
동양강철(대표 김은태)은 그룹 최대주주사 케이피티유가 자동차 차체부품 제조용 대형프레스 업체인 피앤테크(대표 오근표)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계열사로 추가된 피앤테크는 지분관계에 의한 것"이며 "현재로서는 특별한 사업상의 연관성을 염두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양강철은 올해 3월 31일 설립한 포쉬(대표 오정자)와 포쉬가 4월 23일 인수한 동양알루미늄(대표 이상만)의 계열사 추가 내용을 함께 공시했다.
포쉬는 비철금속 관련 원부자재 무역업체며, 동양알루미늄은 알루미늄 폼과 새시, 무역업, 임대업 등의 사업내용을 보유하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