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합병조선소, 중국 철수로 사업개시 어려워

韓中 합병조선소, 중국 철수로 사업개시 어려워

  • 수요산업
  • 승인 2008.07.15 19:02
  • 댓글 0
기자명 김국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합병 신흥조선소인 청도 마스텍조선 사업개시가 어려워지고 있다. 
계획을 주도하는 한국의 마스텍중공업에 대해 최근 중국측 출자기업 3 사가 철수의사를 표명했다.

마스텍은 중국 내외에서 새로운 합병 파트너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공장의 신조 1 번선 납기가 1 년 후로 다가왔는데, 아직까지 공장 건설공사가 시작되지 못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마스텍조선은 새로운 출자자를 찾아 착공에 나서든가 아니면 20 척 가까운 수주잔량을 타회사에 넘기든가 양자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