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츠비시상사와 호주 자원 대기업인 BHP빌리톤은 17일, 양 회사의 절반 출자 합작회사에서 원료탄 최대기업의 BHP 빌리톤 미츠비시 얼라이언스(BMA)가 호주 원료탄의 미개발 광산, 뉴사라지를 24억 5,000만 호주 달러(약 2,520억엔)로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1급 강점결탄광의 인접 광구에서 연간 600만-800만 톤의 고품위 원료탄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BMA는 개발을 향해서 탐사를 계속해 빠르면 2013년에도 조업을 개시하고 싶은 생각. 새로운 광구를 더한 데다가, 7, 8년간에 2,000만 톤 규모의 증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