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삼정스틸(대표 전영진)은 절단 및 절곡 등 판재류 가공 사업으로 시작해 방음판과 휀스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제품의 가공 제작뿐만 아니라 설치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삼정스틸은 10년 이상의 판재류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한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을 벌여나가고 있다. 2건의 특허를 비롯해 디자인등록 5건, 의장등록 3건, 실용신안등록 3건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청,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정스틸 측은 “정직과 투명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업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