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철근 가격이 하락을 보였다. 영국의 SBB에 따르면 7월 멕시코 철근 가격이 수요 감소로 소폭 감소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가격 변화는 여름휴가 기간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상반기 멕시코 철근 가격은 톤당 1,200달러까지 도달했으나 현재는 톤당 1,100~1,150달러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현지 구매자들은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기대하고 관망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