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상

미주제강,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상

  • 철강
  • 승인 2008.08.05 17:01
  • 댓글 0
기자명 김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제강(대표 김충근)이 약 7년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미주제강은 5일 순천공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일수 8배수 달성 인증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공장은 지난 2001년 10월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로 2008년 5월까지 약 7년 동안 무재해 목표일 8배수(2,420일)를 달성해 인증패를 수여받았고, SPI(스파이럴) 생산팀의 정도균 반장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권동근 순천 공장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무재해 사업장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살맛나는 일터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재해운동에 대한 인증 표창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참여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일체의 산업재해를 근절하여 인간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1979년 9월부터 시행해왔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