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등 원료비용 상승 영향 커
도쿄스틸을 포함한 일본 전기로제강 주요 7개사의 올 2분기 경상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이 2분기 경상이익이 감소한 것은 철스크랩의 가격 상승에 따른 원료 상승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제품 출하 단가가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고, 7월 이후 철스크랩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일본 전기로 제강사의 실적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産業新聞>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