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산성, 원료연락회의 설치

日 경산성, 원료연락회의 설치

  • 철강
  • 승인 2008.09.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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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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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산업성은 철광석ㆍ원료탄 및 희유금속 등의 철강원료의 가격 상승, 철원 대기업의 과점화 등과 관련해 안정적인 공급확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정부, 대형 철강사, 상사 등 민간기업, 정책실시기관 간 관련 정보를 공유 및 민관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철강원료문제연락회의’를 설치키로 했다.

  오는 29일 경산성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돼, 정부 측으로부터 광물자원ㆍ석탄정책 등 정책실시기관의 지원조치 등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 

  철광석에 관해서는 일본 내에 광물산업이 존재하지 않아 자원 대기업의 과점화 속에 철강원료에 관한 철강사와 상사의 대처가 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민간연대를 통해 새로운 자원공급 소스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ODA(정부개발원조)에 기반한 인프라 정비 등 포함한 총합적인 지원을 통해 민간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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