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시행사 채무인수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60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신세계건설의 자기자본대비 4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최근 이 회사는 서울 강남의 고급 주상복합 ‘피엔폴루스’ 시행사인 경원코퍼레이션으로부터 1,200억원에 이르는 채무을 떠안게 됐는데, 이는 상가 미분양에 따른 금융비용이 커지면서 시행사 대신 지급 보증한 채무다.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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