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Al 6천톤 구매 스위코·엘지 '낙찰'

조달청, Al 6천톤 구매 스위코·엘지 '낙찰'

  • 비철금속
  • 승인 2008.10.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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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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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Cu 5천톤 구매입찰서 LS니코동제련 공급

  조달청은 비철금속 원자재 비축을 위한 20일 알루미늄 공개입찰 구매에서 스위코인터내셔날과 엘지상사가 공급처로 낙찰됐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6,000톤에 대한 이번 공개입찰에서 2,000톤은 58달러의 프리미엄으로 제시한 스위코인터내셔날에 낙찰됐으며, 나머지 4,000톤은 톤당 60달러의 조건으로 엘지상사가 공급키로 결정됐다. 낙찰된 물량의 입항지는 군산항이다.

  한편, 지난 17일 전기동 5,000톤 구매를 위한 공개입찰에서는 LS니코동제련이 톤당 112달러의 프리미엄으로 낙찰 받았다. 함께 입찰했던 스위코인터내셔날은 톤당 125달러의 프리미엄을 제시했다. 낙찰된 전기동 물량의 입항지는 인천항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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