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제철, 가격 인하

도쿄 제철, 가격 인하

  • 철강
  • 승인 2008.10.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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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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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제철이 가격인하를 발표했다.

도쿄제철은 지난 20일 11월 계약 분부터 철강재 일반 유통가격을 전품종 톤 당 2만3,000―3만5,000엔 가격인하 한다고 발표했다.

품목별로 보면 도쿄제철의 주력인 열연강판(HR)은 2만5,000엔, H형강은 3만5,000엔 가격 인하했다.

도쿄제철의 오호리 나오토 상무는 "시황이 바닥이기 때문에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며 "동시에 이번 가격인하로 수입 철강재의 유입에 대한 예방적 조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쿄제철은 이형봉강, 후판의 규격 엑스트라를 개정한 것 외에 후판의 판두께 사이즈도 확대했다. <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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