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協, 08년 2차 사장단 Green Meeting "Tee-Off"

비철協, 08년 2차 사장단 Green Meeting "Tee-Off"

  • 비철금속
  • 승인 2008.10.22 08:03
  • 댓글 0
기자명 정호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환율·비철價 급락세 등 업계 현안 논의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는 22일 오전 8시 '2008년 제2차 사장단 Green Meeting'을 경기도 곤지암CC에서 개최했다.

 

오늘 자리에는 국내 주요 비철기업 12개사에서 14명의 경영·임원진이 참석했으며, Tee-Off전 조찬 회동을 통해 다양한 업계 현안을 점검했다.

올 하반기 주요 비철기업 경영진들의 관심사는 환율급등과 LME 비철금속 가격 급락에 집중됐다. 특히, 수직 상승한 원/달러 환율로 인한 비철금속 업계의 피해와 대응 방안에 대한 내용은 주된 화제가 됐다.

 

한편, 비철업계 경영진들은 국내외 금융경기 불안으로 인한 경영난과 중국 등 경기 둔화에 따른 우리 비철금속 산업의 영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