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 순천 소재 미주제강(대표 김충근) 순천공장에서는 프레스벤딩(JCO) 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이후 첫 출고에 대한 축하 행사도 이뤄졌다.
미주제강 김충근 대표는 이번주중 1,100톤의 제품 출고가 예정돼 있으며 올해 말까지 2,000~3,000톤의 제품 생산 및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3월 이후부터는 완전가동 체제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연간 5~6만톤 수준의 판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