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원/달러 환율은 주가 급락의 여파로 전일에 비해 15.20원 상승한 1,424원에 마감했다. 이는 1998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원/엔 환율도 전일대비 51.76원이나 상승하며 1997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100엔당 1,495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국내 석유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가는 1.27달러 내린 배럴당 58.54달러를 기록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24일 원/달러 환율은 주가 급락의 여파로 전일에 비해 15.20원 상승한 1,424원에 마감했다. 이는 1998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원/엔 환율도 전일대비 51.76원이나 상승하며 1997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100엔당 1,495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국내 석유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가는 1.27달러 내린 배럴당 58.54달러를 기록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