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關西) 지역 H형강 가격은 10월 넷째 주까지 톤당 6,000엔 하락한 톤당 12만엔대를 보이고 있다. 9월 최고치와 비교하면 톤당 1만엔 하락한 가격이다. 유통 시장에서는 톤당 11만7,000엔(200×200㎜)이 중심이다.
철스크랩 가격이 하락하면서 도쿄제철, 야마토스틸 등이 제품가격을 대폭 내려왔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강재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 시황은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