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ERW내수가격이 하락했다.
중국 당산(Tangshan) 소재 업체는 지난 24일 11월에 강관 가격을 최대 톤당 1,300위안(190달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ERW 강관 가격은 톤당 3,550위안(518달러)가 됐다.
이런 상황은 여러 업체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Tianjin Youfa Steel Pipe, Xinlida Steel Pipe and Tianjin Lida Steel Pipe는 지난 20일 ERW 가격을 톤당 4,000∼4,200위안까지 인하했다.
또한 상하이 지역의 114mm×3.75mm ERW 강관 가격도 지난 24일 톤당 4,200∼4,250위안(17% VAT포함)으로 지난 17일과 비교해 톤당 150위안 떨어졌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