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코금속이 전자 부품용 고기능 스테인리스 가공재의 판매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코일센터를 활용한 소량 단납기 대응을 개시하고, 중국에서 압연 도금까지 일관생산 체제를 구축해 자국 내 공장과 제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니코금속은 핸드폰이나 액정 제품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고기능 스테인리스 가공재의 향후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2009년 하반기에 월 300톤의 판매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