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11월 6일 잠실운동장 내 빅탑에서 고객 및 임직원 2,500여명을 초청해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공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통해 고객 및 자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04년에는 '아이다', 2005년 '호프만 이야기', 2006년 '라트라비아타', 2007년 '맥베드' 등 오페라 공연을 후원한 바 있고 올해는 '알레그리아' 공연 한 회를 전석 예매해 초청관람 행사를 갖는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