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바오지강철(Baoji Steel Petroleum Steel Corp)이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최소 10만톤의 스파이럴 강관을 공급한다.
회사가 공급하는 제품은 X70 규격으로 외경 1,067mm, 두께 15.9mm로 Almaty와 Horgos를 연결하는 1,300km의 파이프라인 구간에 사용된다.
바오지강철의 강관 공장은 2개로 산시성과 상하이에 위치해 있으며 생산능력은 90만톤으로 스파이럴 및 ERW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