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회사채 만기상환 불이행

신성건설, 회사채 만기상환 불이행

  • 철강
  • 승인 2008.1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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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서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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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지난 3일 회사 공고를 통해 신성건설이 심각한 자금난으로 356억원(원리금) 규모의 회사채 만기 상환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건설이 지난 10월30일 만기가 된 회사채(제91회 무보증사채)의 원리금 지급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회사채는 지난 2006년 10월30일 발행된 2년 만기 회사채로 한양증권이 수탁업무를 맡았다. 회사채 원금은 350억원, 이자는 6억1862만원으로 원리금은 총 356억1862만원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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