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FE 스틸이 자국 조선용 후판과 형강 가격을 인상한다.
JFE스틸은 자국 조선용 후판과 형강 가격을 톤당 1만엔 추가 가격 인상을 조선사에 요청했다
회사의 이번 가격인상은 국낵외 가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가격 인상은 11월 신규 수주분부터 적용할 방침으로 10월 중순 이후 각사와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JFE스틸은 올해 4~6월 2분기와 7~9월 3분기에 각각 1만5,000엔의 가격 인상을 해 올해 누계 상승폭은 4만엔에 달한다.
<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