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가 철강석 감산에 이어 니켈과 알루미늄도 감산에 들어간다.
발레는 지난달 31일 철광석 생산을 3,000만 톤 감산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7~9월에 3억 톤초의 생산 레벨을 생각하면 10%정돈의 감산은 상당한 것이다.
이는 금융 위기가 실물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쳐, 철강 메이커가 연달아 감산을 밝히는 가운데 조업 레벨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발레는 철광석에 이어망간, 니켈, 알루미늄 등도 감산 체제에 들어간다.
하지만 발레는 장기적으로는 자원의 수요 확대가 계속 된다고 보고 있어 전년대비 29·4%증가한 142억3,500만 달러의 2009년의 투자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할 생각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