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부회장 김원갑)의 당진공장이 '원가절감 25' 목표를 당성했다.

현대하이스코는 5일 3분기 경영성과 발표를 통해 당진공장이 2006년 7월부터 추진중이 '원가절감 25'를 달성했고, 나머지 순천, 울산공장, 서울사무소는 연내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가절감 25'의 추진목표는 내실경영기반 구축 및 안정적 수이창출을 위한 원가구조 확립, 톤당 2만5,000원 절감(공장 : 1만5,000원/톤, 서울사무소 1만원/톤)이다.

회사는 2008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효과를 도출할 예정으로 향후 환경, 품질,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등 부가가치 및 수익창출 부분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협력사 및 고객사에게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