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부회장 김원갑)의 올해 3분기까지 강관부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하이스코의 3분기까지 강관부분 매출액은 8,382억원으로 전년동기 5,500억원 대비 52.4% 증가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가격인상에 따른 가수요로 인해 내수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생산량도 올해 3분기까지 56만8,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구경별로는 소중구경부터 대구경까지 모두 증가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