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금속과 스미토모 상사는 지난해 8월 합의한 미국 크랭크 샤프트 기계가공업체인 노튼 매뉴팩처링 컨퍼니의 매수를 완료, 'SMI 크랭크 샤프트 LLC'로 영업을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매수액은 약 5,000만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크랭크 샤프트와 관련해 최종 제조 공정에 대한 기계 가공 부문에 첫 진출한 것이며 모재 제조부터 선반, 연마, 열처리 등 기계 가공의 일관체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