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인천공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련 특별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 부서는 교대 전 10분간 안전조회를 가지며, 매주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재해예방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50여명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일 안전순찰을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환경안전팀 주관으로 재해체험교육, 외부강사 특강, 외부 전문기관 특별점검 등을 실시한다.
한편 인천공장은 전 사원의 위기의식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의식 쇄신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추진항목은 복무기강 확립, 재산보호, 물류관리, 3정5S, 원가절감 등이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