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동부금융센터에서는 동부제철(대표 이수일) 2008년 상반기 본사 대졸 신입사원 후견인 결연식이 진행됐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냉연부문 신입사원 11명에 대한 각 후견인과 후견장이 선정돼 1년 동안 진행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후견인의 날'로 지정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업무 역량 향상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후견인 활동을 지원하여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냉연부문 이수일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지속적인 자기계발에 전념할 것은 물론 후견인과 피후견인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업무 효율 향상과 강한 팀워크를 이루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