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대표 홍순철) 부산공장 전기정비팀 '다바꿔' 동아리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분임조 활동에 대한 동상을 수상했다.
'다바꿔' 동아리는 TPM 활동을 통해 설비종합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5S 활동을 기반으로 자주 보전 활동을 실시해 '환경이 곧 고장과 직결된다'는 마음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우수분임조는 시.도별 예선대회, 산업별 경진대회 등을 거쳐 200개 이상의 분임조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선정됐다.
<사진 설명> 동상을 수상한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전기정비팀 박민호 차장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