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포항 제2후판공장 설비 신예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후판 생산을 재개한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공사는 Work Roll Shift 도입 및 대보수 작업이 진행됐으며, 연간 30만톤 증산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회사 측은  조선업체가 요구하는 다양한 폭과 박물재 생산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