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불탑> 미주레일

<1천만불탑> 미주레일

  • 철강
  • 승인 2008.12.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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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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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매진

미주레일(대표 김형일)은 1947년 창업 후 압연설비, Elevator Guide Rail 전용 가공라인, Light Rail 전용가공라인 등에 지속적인 투자와 설비합리화 및 자동화를 통해 중·소형 형강압연제품 국산화에 성공했고 품질향상에 전념해 왔다. 그 결과 현재 Elevator Guide Rail, Light Rail, Rail, Gallery I Beam, I Beam, Channel 등 다양한 제품군의 형강압연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경레일 천만달러, 엘리베이터 가이드 레일 2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국가별 수출실적은 미주(북미, 남미) 지역 900만달러, 일본 등 기타 지역 300만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37k 제품과 유럽 사양인 DIN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08년 12월부터 생산이 시작 될 경우 특히 베트남과 브라질 시장에서는 향후 5년간 매년 5,000만달러의 신규수주가 이루어질 전망으로 베트남에서만 4,000만달러의 수출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미주레일은 꾸준한 제품개발과 기술혁신, 엄격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국산 제품의 가격이 중국산보다 높음에도 불구 매년 수출이 증대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하고 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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