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에 설립, 김포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성도크레인스는 2005년 8월 한국 IDM에 오픈 윈치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두산중공업 대련동방정공유한공사 가야중공업 세웅중공업 영성가야선업유한공사 심양성도기전산품 등의 수요가들에게 납품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베트남 법인 크레인 92대와 대우해양조선 망갈리아 조선소 250톤, 대련동방정공 5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을 수주했다.
성도크레인스는 1979년 성도기계의 모회사에서부터 크레인 별도 법인으로 설립 됐으며 2005년 11월 신개념 OPEN WINCH TYPE(XRAN) 개발을 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펼치고 있다. 2006년 6월에는 중국 봉래에 연태성도중공유한 공사를 설립했으며 8월 ISO 9001 : 2000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고 ISO 14001 : 2004 환경 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
2006년 11월 중국 대련에 Overhead 크레인 및 Gantry 크레인을 제작 및 설치하면서 100만불 수출을 돌파했으며 2007년 3백만불, 2008년 5백만불 등 매년 큰 폭의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