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업본부 봉사팀...보육원 김장 담그기 참여
플랜트사업본부...광양 다 문화 가정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
회사 내 90개의 자율적인 봉사팀 운영
포스코건설(사장 정준양)은 최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건축사업본부 소속직원들이 김장 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84명의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해졌다. (사진 참조)
또 전남 광양에서는 플랜트사업본부 봉사팀 회원들이 다 문화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개조, 방 증축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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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미국發 금융위기 여파에 따라 전 세계가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경기 사정도 만만치 않다고 보고 봉사활동을 전개.
우울한 연말이 되고 있는 현재, 특히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로 우리사회에 결손가정 등 그늘진 곳을 직접 찾아 나눔경영 실천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90여 개의 봉사팀을 운영 사회 구석구석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