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美 CGL 증강 연기

NSC, 美 CGL 증강 연기

  • 철강
  • 승인 2008.1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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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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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닛테츠(NSC)가 미국 생산거점인 I/N Kote의 설비 증설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I/N Kote는 아세로미탈과의 합작회사로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을 생산하고 있다.

NSC와 아세로미탈은 당초 북미 자동차강판 시장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고장력강판을 포함한 고품질 용융아연도금강판 공급 확대를 위해 설비 증설을 추진 중이었다.

양사는 시장 회복 동향을 주시하면서 새 생산설비 건설 재개를 협의해갈 방침이다.

■ I/N Kote 개요

설립: 1989년 9월
자본금: 120만달러(NSC 50%, AM 50%)
종업원: 250명
사업내용: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ㆍ전기아연도금강판 제조 및 판매
설비: 용융아연도금라인(CGL) 연간 50만톤(ST), 전기아연도금라인(EGL) 연간 45만톤(ST)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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