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 아세로·미탈 공동출자 美 CGL 증설 연기

신닛데츠, 아세로·미탈 공동출자 美 CGL 증설 연기

  • 철강
  • 승인 2008.12.05 09:01
  • 댓글 0
기자명 정호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닛데츠는 지난 4일 아세로·미탈과 공동 출자한 미국 I/N코트의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 생산라인(CGL) 증설공사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CGL 증설은 이미 일부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북미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침체됨에 따라 자동차 생산의 회복시점까지 공사를 잠정 보류키로 했다. 

  두 회사는 북미 자동차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중요 시장이라는 점에 여전히 같은 견해를 갖고 있어 향후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