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존 경제구조 탈피..글로벌 경기침체 영향 최소화
내년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률 유지를 위해 인프라투자를 활발하게 전개할 전망이다.
적극적인 경기부양에 나선 중국은 그동안의 수출의존형 경제구조(수출이 GDP의 34%)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을 최소화는 방안으로 인프라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비중
자료:WSD
그 밖에 광업이나 제조업, 부동산 등은 소폭의 투자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우려보다 견고한 투자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