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락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 12월 생산분 수출 가격은 톤당 450~460달러(FOB)에 형성돼 있다.
주요 구매처는 북아프리카와 남부 유럽 등지로, 중동 지역의 구매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터키산 철근 가격은 구매 문의가 일부 들어오면서 톤당 500달러대로 반등한 바 있으나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의 구매가 연말까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가격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터키 시장에서는 내년 1분기에나 구매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