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신조선 계약 취소건이 382 척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싱가폴 Pacific Carriers 사에 따르면 계약 취소된 선박은 벌크선 241 척(63%), 탱커 69 척(18%), 컨테이너선 27 척, PC 15 척, 케미컬 탱커 6 척, 다목적선 6 척, 나머지 기타선 18 척 등이다.
중국 조선소는 197 척의 벌크선 계약 취소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수프라막스급 벌커 78 척, 파나막스 39 척, 케이프사이즈 44 척 등이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