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스틸 부도에 이어 계열사인 한스틸이 12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전북 익산시 팔봉동의 익산제2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한스틸은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보통철선 등을 생산하는 연강선재 가공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이 10억여원에 불과한 소규모 업체로 모회사인 한국스틸의 부도로 유탄을 맞게 됐다.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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