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로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40원 내린 1349.60원에 마감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한중일 통화 스왑에 이은 미 금리 인하 기대가 원화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보고 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33원 내린 1495.6원을 기록했으며, 원위안환율은 2.6원 내린 197.46원을 기록했다.
한편,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1.29달러 오른 43.82달러로 마감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