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영향으로 전일에 비해 24.6원 하락한 1,325원에 마감했다.
또한, 원/엔 환율도 전일대비 14.68원 하락한 100엔당 1,493원을, 원/위안 환율은 5.4원 하락한 193.57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원/유로 환율은 2.7원 상승한 1,868.25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국내 석유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가는 1.27달러 내린 배럴당 42.55달러를 기록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