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역 일반형강 제조, 50~60% 감산나서

도쿄지역 일반형강 제조, 50~60% 감산나서

  • 철강
  • 승인 2008.12.22 19:05
  • 댓글 0
기자명 심홍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철과 앵글 등 도쿄 지역의 일반형강 감산이 확대되고 있다. 도쿄 지역의 평철 제조업체인 오지제철(王子製鐵)은 12월 및 1월 생산을 연초보다 50%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지제철은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주간 조업을 중단하고 연말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연말 휴가는 1주일이었다.

도쿄 지역의 앵글 제조업체인 도쿄강철도 12월 생산을 연초 대비 60% 감축하기로 했다. 도쿄강철은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압연라인을 휴동하기로 했으며 제강은 12월 27일부터 1월 6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이 같은 휴동은 예년보다 제강은 4일, 압연은 11일이 긴 것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