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 환율이 29원 상승한 1,338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기업실적 악화 우려로 미국 증시가 하락한데다 역외시장에서도 환율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전날보다 1원이 오른 1,310원에서 출발했다.
원엔 환율은 역시 16.55원이 상승한 100엔당 1,481.7원으로 마감했으며 원위안 환율은 2.9원 상승한 195.28원, 원유로 환율은 20.6원 상승한 1,871.06원으로 마감됐다.
두바이유가 0.02달러 하락한 40.44달러로 마감됐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