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사프레스에 따르면 세계적 금융위기와 해운시황 회복에 시간이 걸려 신조상담 저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관계자들은 내년 한/중/일 3 개국의 수주량은 합계 3,000 만 GT 대로 금년 수준 대비 6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조붐이 시작되었던 2003 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회복에는 신조선 대량준공 동향을 주시하며 2010 년을 기다려봐야 한다는 견해가 많았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